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02/18
말씀 : 미가 5:1-15(5)
제목 :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적들이 이스라엘을 에워싸고 재판관의 뺨을 칠 것입니다(1). 지도자가 적군에게 뺨을 맞을 정도라면 그 전쟁에는 희망이 없겠지만 그럴지라도 군대를 모아야 합니다. 베들레헴이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거기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2). 전쟁에 져서 포로로 끌려갈지라도 돌아올 것이고(3), 베들레헴의 통치자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할 것입니다(4).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입니다(5). 앗수르 사람이 들어와 지경을 밟을 때에도 그가 건져내실 것입니다(6). 그때 살아남은 야곱의 백성들은 많은 백성 가운데 흩어져 있을지라도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을 것입니다(7).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떼 중의 젊은 사자 같을 것입니다(8).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야곱의 어머니 라헬의 묘비가 세워진 슬픈 장소였지만(창35:19,48:7,렘31:15,마2:18), 거기서 나오는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평강을 주십니다. 가장 작고 초라한 마을에서 오신 분이 진정한 승리를 주십니다(9). 그 분이 오시는 날 사람들이 의지하던 군마를 멸절하며, 병거를 부숩니다(10).

복술을 끊고, 점쟁이를 없애며 새긴 우상과 주상을 멸절하십니다(12-14). 순종하지 아니한 나라를 진노와 분노로 갚으실 것입니다(15).
적용
진정한 평강이 어디서 옵니까?
한마디
베들레헴의 통치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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