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02/27
말씀 :
제목 :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 땅에 도착한 제자들은 거기서 귀신에 사로잡힌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않고, 집에도 안 들어가고, 무덤사이에서 살았습니다. 귀신은 그 사람의 자존감,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파괴했습니다. 사람이 귀신에 사로잡히면 스스로도 통제가 안 되고, 사람들도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귀신에게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괴로워하면서 자기를 상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귀신의 가장 큰 무기는 스텔스기처럼 사람의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는 영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람 안에 들어가 그 사람인 것처럼 속여 행세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셨을 때, 그 사람은 ‘군대’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로써 그 사람을 사로잡고 있던 떼 귀신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귀신은 힘을 잃고 더 이상 그 사람 안에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귀신은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 떼에게 들어갔습니다. 돼지 떼는 비탈로 내리 달아 일제히 호수에 살처분되고 말았습니다. 귀신이 나가자 그 사람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해졌습니다. 광풍처럼 내리치던 고통과 괴로움이 사라지고, 대신 잔잔한 평화가 임했습니다. 그리고 거라사에서 하나님이 하신 큰일을 전파하는 목자가 되었습니다.

귀신은 사람이 다스릴 수 없는 광풍과 같습니다. 귀신에 사로잡히면 인격이 파괴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 앞에 귀신은 정체가 드러납니다. 그러면 힘을 잃고 쫓겨납니다. 이때 사람은 파괴되고 잃어버린 자존감과 정체성을 회복하고, 온전한 새 인생을 살게 됩니다.
적용
누가 귀신을 복종시킬 수 있습니까?
한마디
영적인 세계도 다스리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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