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04/13
말씀 : 역대상 11:1-9(9)
제목 :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사울이 죽자 백성들은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울이 왕이 었을 때에도 이스라엘 군대를 지휘한 사람은 다윗이었고, 하나님이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목자요 주권자가 되리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영적 지도자로 세움을 받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임과 동시에 백성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을만한 믿음의 삶이 따라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와 언약을 맺고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습니다. 이로써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해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다윗이 왕으로 세움 받기까지 그는 결코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10년 전 다윗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사울이 자주 범죄했고 심지어 집요하게 다윗을 죽이고자 했으므로 반란을 일으킬 명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끝까지 인내했고,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자를 결코 해치지 않겠다는 결단을 지켰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때가 되자 만백성의 지지를 받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했습니다. 다윗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시온 산성이라 부리는 다윗 성을 빼앗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다윗은 점점 강성해갔습니다.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나 점점 강성하여 가는 비밀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데 있습니다.
적용
누가 점점 강성해질 수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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