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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은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위해 택함을 입었음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어리고 성전 건축에는 문외한이었습니다. 일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이런 그를 위해 배려한 것이 무엇입니까? 설계도를 그려 넘겨 준 것입니다. 설계도는 성전 건축에 관한 모든 것이 상세히 그려진 것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성전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설계도를 넘겨주며 이 설계도는 영감으로 얻은 것이고(12), 여호와의 손이 그에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을 그려 알려 주셨음을 말했습니다(19). 이는 이것이 여호와의 설계도이며, 이 일을 친히 이루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리는 것입니다. 다윗은 겸손했습니다. 겸손할 뿐만 아니라 다음 리더가 그 일을 잘 해 나가도록 모든 것을 준비하여 위임하는 지혜로운 왕이었습니다. 이 모든 지혜도 여호와가 주신 것입니다. 다윗은 설계도를 주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모든 일과 성전을 섬기는 데 필요한 모든 그릇의 양식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또 ‘금 기구를 만들 때, 은 기구를 만들 때 무게를 얼마를 써야 하는가?’ 등잔대, 진설병, 대접, 언약궤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일을 맡은 솔로몬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이 일을 행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성 전 공사의 모든 일을 마치기까지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계시리라” 믿음을 심고, 모든 사람이 기쁜 마음으로 도와 이 일을 이룰 것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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