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08/05
말씀 : 역대상 29:1-9(5)
제목 : 오늘 누가 즐거이 드리겠느냐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해 온 회중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 일에 여호와께택함을 받은 솔로몬이 어리고 미숙함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성전 건축이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임을 말합니다. 성전의 주인은 여호와이십니다. 교회의 머리요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교회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여호와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다윗은 성전을 사모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심히 사랑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은혜가 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전 건축을 위해 먼저 솔선수범하여 사유한 금,은을 헌금했습니다. 헌금을 할 뿐만 아니라 성전 건축을 위해 힘을 다하여 준비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이에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지파의 지도자들,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들이 다 즐거이 드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석을 가진 여인들이 줄을 서서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드렸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모든 백성들이 자원하여 드렸습니다. 드리는 그들의 마음에는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다윗 왕도 심히 기뻤고, 모든 지도자들, 모든 백성이 함께 심히 기뻐했습니다. 이 기쁨은 사람이 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헌신이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적용
오늘 즐거이 헌신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마디
사람이 아닌 여호와를 위한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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