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09/13
말씀 : 누가복음 21:29-38(36)
제목 :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예수님은 말세의 징조에 대해 말씀하신 후 무화과나무를 보라고 하십니다. 가지에 싹이 나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압니다. 이처럼 말세의 징조를 봤을 때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아야 합니다. 예루살렘 멸망은 곧 이루어질 것이고, 주님의 계획대로 인류의 심판도 곧 올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장은 주님이 오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죄를 짓습니다. 자신이 영원히 살 것처럼 교만을 떱니다. 그러나 주의 날은 임박해 있습니다. 우리가 언제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나의 수명이 다하는 날은 반드시 올 것이고, 주님의 재림도 반드시 오고야 맙니다. 이 경고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해야만 합니다.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고전10:12).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에 빠져 타락하게 됩니다. 염려와 걱정 근심에 사로잡혀 영적으로 둔해지게 됩니다. 뜻밖에 덫과 같이 그날이 임하면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주의 재림과 심판은 모든 인류에게 다 임하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라도 떳떳하게 설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할 때 주님이 우리 마음을 지켜 주시고 평강을 선물로 주십니다(빌4:6,7). 우리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어 때를 따라 생명의 양식을 나눠주기에 힘써야 합니다(마24:45). 예수님은 성전에서 힘써 말씀을 가르치심으로 친히 본을 보이셨습니다.
적용
세상욕심과 염려로 마음이 둔해져 있습니까?
한마디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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