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11/26
말씀 : 에베소서 4:1-16(15)
제목 :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우리는 구원 받음과 동시에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해야 합니다. 서로를 겸손하고 온유하게 대해야 합니다. 허물이 있어도 오래 참고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해야 합니다.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줄과 띠인 평안을 가지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열거됩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입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도 한 분입니다. 우리가 부르심 받을 때 갖게 된 소망도 하나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주님도 한 분이시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도 하나요 예수님과 연합되는 세례도 하나입니다.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만유의 아버지시요 만유 위에 계신 통치자시요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는 분입니다. 이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우리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연합하여 온전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특별한 은혜의 선물들을 나눠주셨습니다. 성도들을 각각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로 삼으셨는데 그 목적은 성도를 온전하게 해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었습니다. 이 일은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 이르기까지 계속됩니다.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사람의 악한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말고 범사에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사랑 안에서 참된 것 곧 진리를 말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각 지체가 맡은 분량대로 역사하여 온 몸이 자라게 되고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워집니다.
적용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고 싶습니까?
한마디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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