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12/01
말씀 : 에베소서 5:22-33(22,25)
제목 : 아내들이여, 남편들아
바울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말씀하시며 성령 충만함이 일차적으로 가정에서, 부부에게서 나타나야 함을 말합니다. 성령 충만한 부부는 남편을 주께 섬기듯 복종하며, 아내 사랑하기를 주님이 교회에게 하듯 해야 합니다. 아내의 얼굴은 남편의 행복의 거울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내가 행복하지 못하면 남편은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남편이 행복해지려면 먼저 아내를 행복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도 행복하게 됩니다.

가정에서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아내들은 주께 하듯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가정에 세우신 질서의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남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은 ‘당신은 할 수 있어, 당신 곁에는 언제나 내가 있잖아, 힘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존경과 칭찬을 통해 힘을 얻습니다.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가 교회에게 하듯 해야 합니다. 교회가 티나 주름이 많지만, 그리스도는 이 모든 것을 감싸 안고 자신의 몸처럼 사랑해 주십니다. 이처럼 남편은 아내의 허물과 약점을 자신의 허물과 약점으로 여기고 품으며 사랑해야 합니다(26,27). 이런 사랑을 받은 아내는 행복할 것이고, 이 사랑을 자녀들에게 내려 보내므로 가정은 천국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남편은 가정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해 만족함과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적용
부부가 어떻게 행복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아내들은 복종하고, 남편들은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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