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12/03
말씀 : 에베소서 6:10-24(11)
제목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적이 누구입니까? 혈과 육이 아닌 마귀인데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 개입니다(계13:1). 우리는 일곱 머리와 열 뿔에서 나오는 마귀의 고도의 간계를 막을 수 없습니다. 마귀는 빈틈이 조금만 보여도 거기에 정확히 공격하여 파괴합니다. 이런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서는 완전무장을 해야 합니다. 완전무장을 하고 능수능란한 전투 실력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전신갑주를 입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진리의 허리띠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멀고 험한 천성까지 가려면 진리로 허리띠를 단단히 동여매야 합니다. 의의 호심경을 붙이는데 이는 복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영적 싸움을 할 때 감정적이 되면 안 됩니다. 감정보다 십자가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의로 분명히 무장해야 합니다. 발에는 복음의 신으로 신어야 합니다. 가는 발걸음마다 유혹이 많기에 복음의 신발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 했습니다. 마귀는 의심과 불신과 낙심의 불화살로 공격해 신자를 태워 버리고자 합니다. 이때 믿음의 방패로 막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주이신 투구를 분명히 써야 합니다. 그리고 사탄이 가장 무서워하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합니다. 수비만 하지 말고 날카로운 말씀으로 공격해 물리쳐야 합니다. 이것으로 무장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항상 성령 안에서 깨어 마귀의 정체와 공격 전술을 파악하고 무력화해야 합니다.
적용
마귀에게 빈틈을 보입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고 항상 깨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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