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12/04
말씀 : 신명기 28:15-35(15)
제목 : 여호와의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28장은 축복과 저주의 말씀인데 축복에 비해 저주가 다섯 배로 많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여호와의 말씀을 떠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주를 많이 알려 줌으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바알 신이 있습니다. 바알이 풍요를 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모든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므로 모든 저주가 그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지켜 주지 아니하므로 성읍과 들 즉 온 나라에 저주가 임합니다. 음식을 담을 광주리와 그릇이 저주를 받아서 먹을 것이 없습니다. 자녀와 가축과 땅이 저주를 받습니다. 들어가도 나가도 모든 것이 저주뿐입니다.

20절은 ‘그들이 왜 저주를 받는가?’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킵니다.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입니다. ‘잊다’라는 말씀은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 바알에게 간 배교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바알이 풍요와 다산을 줄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처음에는 뭔가 잘 되는 것 같았지만 결국 여호와의 저주가 임해 속히 파멸될 것입니다. 몸에 염병이 들고 자녀는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32), 사람들은 폐병, 열병, 염증, 학질, 종기, 치질, 괴혈병으로 고통당합니다. 농작물은 한재, 풍재, 썩는 재앙을 당합니다. 비 대신 티끌과 모래로 타격을 입어 기근이 임합니다. 나라는 적국에 패해 망하고, 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안 될 것입니다. 이런 재앙과 고통으로 혼란스러워 미칠 것입니다(34).
적용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까?
한마디
말씀을 버리고 그를 잊으므로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