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12/15
말씀 : 역대하 29:20-36(27)
제목 : 히스기야가 드린 제사
성전을 깨끗하게 한 히스기야 왕은 귀인들과 함께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해 번제와 속죄 제사를 드리게 했습니다. ‘지도자의 관심이 어디 있느냐?’는 백성의 행불행을 결정합니다. 히스기야의 관심은 권력과 향락에 있지 아니하고 나라와 성전과 백성의 회개와 성결에 있었습니다. 그는 제사를 드릴 때 말씀이 풍성한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게 했습니다. 레위 사람은 악기를 울리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고 온 회중은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도록 도왔습니다. 의식적이고 형식적인 제사가 아니라 왕으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귀인들과 백성들과 하나님의 종들이 즐거움으로 찬송하며 몸을 굽혀 예배했습니다. 또한 빈손으로 예배드리지 않고 마땅히 제물과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이에 백성들은 왕의 명령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제물을 가져왔습니다. 얼마나 많이 가져왔든지 제물의 가죽을 벗길 제사장이 부족하여 레위 사람들이 도와야 할 정도였습니다. 왕과 백성은 이 모든 일이 이처럼 빨리 이루어진 것을 기뻐했는데 이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위해 예비해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감사함으로 자원하여 헌신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시50:23). 하나님은 풍성한 말씀과 시와 찬미와 감사함으로 드리는 예배와 헌신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골3:16).
적용
어떤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한마디
말씀과 찬양과 감사가 넘치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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