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12/16
말씀 : 역대하 30:1-27(26)
제목 : 예루살렘에 있던 큰 기쁨
히스기야는 방백들과 온 회중과 의논하여 첫째 달에 지켜야 할 유월절을 둘째 달에 지키려 했습니다(1,2). 절기를 준비하고 모일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3). 왕과 회중은 절기를 미루는 이 일을 좋게 여겨 온 이스라엘에 편지를 전달했는데, ‘절기를 지키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돌아와 회복시킬 것’이라는 메시지였습니다(4-9). 앗수르에 의해 멸망한 북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겨 전한 히스기야의 이 메시지에 그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조롱하며 비웃었습니다(10).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블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다(11). 마침내 유월절이 시작되고 규례에 따라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회중들에게 뿌려 성결하게 했습니다(12-17). 그러나 에브라임과 므낫세, 잇사갈과 스블론의 무리들은 자기를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규례를 어겼습니다(18). 이때 히스기야는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19) 여호와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고, 백성을 고쳤습니다(20). 예루살렘의 모든 사람이 누린 기쁨을 성경은 이렇게 묘사합니다.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없었더라.”(26)
적용
온 세상이 잃어버린 큰 기쁨을 언제 회복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여호와께서 돌아와 고치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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