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12/18
말씀 : 역대하 32:1-23(8)
제목 : 그와 함께 하는 자,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
성전의 모든 제사를 회복한 후,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략하여 예루살렘을 점령하려 했습니다(1). 내부의 적을 물리치자 외부의 적이 공격해 왔습니다. 히스기야는 예루살렘성 밖의 모든 물 근원을 차단하고 무너진 모든 성벽을 보수하고 무기와 방패를 많이 만들었습니다(2-5). 지휘관을 세워 백성을 거느리게 하고 그들을 위로했습니다(6,7). “그와 함께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8) 백성들은 히스기야가 전한 믿음의 말을 듣고 안심했습니다. 그러나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온 군대를 거느리고 라기스를 치며 히스기야와 유다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9,10). “히스기야가 너희를 꾀어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하거니와 이 어찌 너희를 주림과 목마름으로 죽게 함이 아니냐?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꾀임을 받지 말라”(11-15) 산헤립은 끊임없이 여호와를 욕하고 히스기야를 비방했습니다. 큰 소리를 질러 백성들을 놀라게 하고 괴롭게 했습니다(17-19). 이때 히스기야 왕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해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20). 그러자 여호와께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진영에서 모든 큰 용사들을 멸하셨습니다. 앗수르 왕은 고국으로 돌아갔는데 거기서 칼로 죽었습니다(21).

이후 히스기야가 모든 나라의 눈에 존귀하게 되었습니다(22,23).
적용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흔들릴 때 어떻게 합니까?
한마디
더불어 하늘을 향해 부르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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