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0
12/20
말씀 : 역대하 33:1-25(23)
제목 : 므낫세가 스스로 겸손함 같이
므낫세는 12세에 왕위에 올라 무려 55년을 통치했습니다(1). 그러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쫓아내신 이방사람들의 가증한 모든 일을 본받았습니다(2-8). 그가 행한 악이 어느 정도로 심했을까요?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이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모든 나라보다 더욱 심하였더라.”(9) 여호와께서 므낫세에게 말씀하셨지만 그는 권고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여호와께서는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그를 치게 했습니다.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에 끌고 갔습니다(10,11). 환난을 당하고 나서야 므낫세는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기도했습니다(12). 하나님이 그의 간구를 들으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왕위를 회복시켰습니다. 므낫세는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습니다(13). 그후, 성읍을 견고히 할 뿐 아니라 성전을 회복시켜 나갔습니다(14-17). 그러나 므낫세의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을 때였습니다. 아몬은 아버지 므낫세가 만든 모든 우상을 다시 만들어 제사하고 섬겼습니다. 그러면서도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스스로 겸손함 같이 여호와 앞에 스스로 겸손하지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더니 그의 신하가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였습니다(20-24). 그러자 백성들이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요시야를 왕으로 세웠습니다(25).
적용
비록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스스로 겸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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