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3/04
말씀 : 출애굽기 14:15-31(29)
제목 : 이스라엘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믿음으로 홍해로 나아가도록 명하셨습니다. 모세에게는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에 내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지팡이를 바다 위에 내밀자 동풍이 밤새도록 불어 갈라지게 하셨습니다. 시퍼런 홍해에 좌우로 물 벽이 생기는 대 장관이 연출되었습니다. 홍해에 마른 땅 같은 길을 만드셨습니다.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셨습니다. 이 하나님은 우리의 앞에 길을 만드시는 분입니다. 불가능한 가운데서도 새로운 미래를 여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은 밤에 하나님이 밝혀 주신 광명으로 홍해를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이 되어 애굽 군대는 뒤를 추격해 바다 가운데로 들어왔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그들과 직접 싸워 어지럽게 하시며, 병거 바퀴를 벗겨 달리기 어렵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손을 내밀어 애굽 사람들 위로 다시 물이 흐르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거대한 물 벽이 허물어지면서 바로 군대는 다 바다에 수장되었습니다. 그날에 이같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홍해라는 문제를 주시고 건너게 하신 것은 믿음을 심고자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믿음으로 어린 양의 피로 구원받고 출애굽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조금만 어려워도 두려워하고 목자를 원망했습니다. 옛 생활로 돌아가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에게 영원히 기억될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체험하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또 애굽 사람들에게도 여호와만이 유일한 신이심을 보여주고자 하셨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큰 능력을 보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도 믿었습니다.
적용
홍해 같은 문제를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마디
나의 하나님을 만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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