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3/05
말씀 : 출애굽기 15:1-21(2)
제목 : 내가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홍해를 마른 땅같이 건넌 모세와 미리암은 감격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것이 모세의 노래(1-18)와 미리암의 노래(19-21)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의 하나님, 용사, 여호와’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모세와 백성들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신앙고백이었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남자들은 첫째, 애굽 군대를 홍해에서 수장시킴으로 놀라운 구원을 베푸신 용사이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1-10). 하나님은 큰 용사와 같이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셨습니다.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고 지푸라기 같이 불살라 버리셨습니다. 둘째, 거룩하심, 영광, 능력에서 신 중에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11-12,14-16). 홍해 사건은 하나님이 용사 정도가 아니라 진정한 신이심을 만방에 선포한 사건입니다. 주변 모든 나라도 간담이 서늘해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으로 돌같이 침묵하며, 이스라엘의 행진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셋째, 장차 주의 기업의 산인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목자 되신 여호와를 기대하며 찬양합니다(13,17-18). 이에 화답하는 미리암의 노래가 이어집니다. 미리암과 여인들도 춤을 추며 애굽 군대를 수장시킨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19-21). 찬양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해준 하나님에게 드리는 노래입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이 감격적으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우리도 홍해 같은 문제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해야겠습니다. 천성까지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해야겠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어떻게 합니까?
한마디
여호와는 나의 힘, 노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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