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3/27
말씀 : 고린도전서 6:12-20(18)
제목 : 음행을 피하라
신자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 안에서 허락된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얽매이게 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절제하거나 피해야 합니다. 당시 교회에는 사람에게 식욕이 있는 것처럼 음란에 대한 욕구를 어떤 모양으로든지 해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여기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몸은 음란을 위해 있지 않습니다. 오직 주를 위해 있습니다. ‘음란’이란 부도덕한 성적인 욕망으로 식욕과는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당시 이방 신전에서 쏟아져 나온 여사제들의 매춘행위는 고린도 교회 형제들을 강하게 유혹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유혹과 시험이 만연하게 퍼져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다시 살리시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음행은 우리 몸을 더럽히는 것이요 우리 몸에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청년이 은밀하고도 달콤한 음행의 유혹을 스스로의 힘으로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음행을 피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우리는 우리 몸에 죄를 범할 것이 아니라 거룩히 구별하여 드림으로써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적용
음행의 유혹이 있습니까?
한마디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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