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4/15
말씀 : 시편 25:1-22(1)
제목 :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오늘 말씀에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16-19절은 시인이 처한 상황입니다. 다윗의 원수들이 그를 심히 미워합니다. 이로 인해 외롭고 괴롭고 곤고와 환난이 많습니다. 근심이 많습니다. 이럴 때 다윗은 원수를 없애 달라고, 고통에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부터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는 눈을 들어 주를 우러러 보았습니다(1). 주를 의지했습니다(2). 다윗은 어려움 속에서 항상 눈을 들어 여호와를 바라보았습니다(15). 여호와를 바라보고 믿음을 지키고자 말씀대로 살고자 애를 썼습니다. 이렇게 주를 바라보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주의 도를 보이시고 주의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다윗은 어려울 때 여호와께서 베푸신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을 기억했습니다. 여호와의 선하심과 정직하심을 의뢰했습니다. 또 다윗은 고난의 때에 남 탓하기보다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11) 하며 자기 죄를 돌아보았고 자기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고난을 남 탓이라 생각하면 자기 의를 주장하며 교만해집니다. 다윗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아니하기 위해 먼저 자기 죄를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여호와께 친밀한 자에게 언약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보았습니다. 이런 다윗은 고백합니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니라.”(15)
적용
외롭고 괴로울 때 누구를 봅니까?
한마디
항상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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