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4/22
말씀 : 마태복음 8:23-34(26)
제목 : 영적 권세자 예수님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다가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24). 물결이 배에 덮여 파선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은 죽음의 공포에 질려 예수님을 깨웠습니다(25).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26). 그리고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바람과 파도는 사람의 영역 밖의 문제로 바람과 파도 앞에서는 절망하거나 무력해집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바람과 파도를 꾸짖어 잠잠하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다고 만사가 형통한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인생의 풍랑을 만나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모든 상황이 절망적이고 주님은 주무시는 것처럼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믿음으로 주님에게 나아가 기도하면 주님이 모든 풍랑을 꾸짖어 잔잔하게 해 주십니다. 권능의 팔로 우리를 붙잡아주십니다(사41:10).

예수님이 가다라 지방에 가셨을 때 귀신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귀신의 세력에 붙잡혀 사납게 소리를 지르며 몹시 거칠어서 제어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 안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 주심으로 그를 건강하고 온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람과 파도도 꾸짖어 잔잔하게 하시며 귀신도 복종시키실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영적 권세자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눈에 보이는 바람과 귀신의 세력만 보고 두려워하기보다 영적 권세자이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적용
큰 놀이 덮을 때 어떻게 합니까?
한마디
큰 놀도 예수님의 권세 아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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