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4/30
말씀 : 마태복음 10:34-42(37)
제목 : 예수께 합당한 자
예수님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전쟁이 일어납니다. 가정에 전파되면 복음으로 인해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됩니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가 됩니다. 복음을 영접하기 전에는 끝나지 않는 싸움입니다. 이런 불화 가운데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로, 주님을 사랑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마땅히 사랑해야 하지만 예수님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아들이나 딸이 사랑스럽지만 주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주님을 가장 우선해서 사랑하면서 주님이 내게 주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자들을 영접해야 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고난을 받습니다.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습니다. 제자들은 서로를 영접해야 합니다. 제자를 영접하는 자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제자의 이름으로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대접하는 자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않습니다.
적용
누가 예수님에게 합당합니까?
한마디
예수님을 사랑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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