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5/03
말씀 : 시편 30:1-12(3)
제목 : 무덤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내가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라고 감사찬송합니다(1). 다윗은 중병이나 혹은 큰 위기 상황에서 무덤으로 내려갈 뻔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살려주시도록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고쳐주셨습니다(2). 죽음의 위기에서 끌어 올리셨습니다(3). 다윗이 이 고난을 통해 깨달은 것은 하나님의 노염은 잠깐이고, 그의 은총은 평생이라는 것 입니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곧 기쁨이 온다는 것입니다(5). 다윗은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인가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는 과거 자신의 형통이 영원할 것처럼 ‘나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며 자신 만만 했었습니다(6). 그런데 죽음의 문턱에 이르자 근심할 수밖에 없는 한없이 연약한 존재인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이 그동안 형통하게 살아온 것도 자신의 힘이 아니라 오직 주의 은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7). 다윗은 하나님이 생명을 주신 의미도 하나님을 찬송하고 진리를 선포하기 위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9). 그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회개하며 다시 생명을 주시도록 간구했습니다.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10) 그때 하나님은 다윗을 끌어내어 살리심으로 슬픔이 변해 춤이 되게 하셨습니다.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를 띠우셨습니다(11). 다윗은 잠잠할 수 없어 주께 영원히 감사 찬송한다고 합니다(12).
적용
고난을 통해서 무엇을 깨닫습니까?
한마디
주의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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