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5/11
말씀 : 시편 37:23-40(24)
제목 : 비틀거려도 넘어지지는 않는다
여호와께서 정하신 길을 걸어가고,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의인입니다(23,24). 의인은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줍니다(26). 그런 의인과 달리 악인은 호시탐탐 의인을 엿보며 살해할 기회를 찾습니다(32). 여호와께서는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않기 때문에 의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을 것이고 악인의 자손은 끊어질 것이 분명합니다(28). 그럴지라도 의인들이 비틀거릴 수 있습니다(24a). 눈에 보이는 현실은 하나님의 약속과 차이가 있기 때문이요, 의인들은 쇠약해지는데 악인들의 세력이 점점 커지는 것을 두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34).

악인의 자손은 끊어질 것이고, 의인이 땅을 차지한다는 약속을 받았지만(29), 현실 속에서는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뭇잎이 무성한 것처럼 악인들의 번성하고 있는 현실이 힘겨워 의인들은 흔들립니다(35). 잠깐 넘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엎드러지지는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붙들어주기 때문입니다(24). 의인은 버림을 당하는 것 같지만 결코 버림을 받지 않습니다. 의인의 자손이 걸식하는 일은 없습니다(25). 악인들은 형통하는 것 같으나 결국 끊어지고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로부터 옵니다(38,39). 여호와는 환난 때의 요새이십니다. 그를 의지하면 악인들의 손에서 구원하십니다(40).
적용
악인의 형통을 보며 흔들릴 때가 있습니까?
한마디
의인을 붙드는 여호와를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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