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5/14
말씀 : 시편 40:1-17(3)
제목 : 새 노래
오랜 기다림 끝에 여호와께서 시인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셨습니다(1). 빠져나올 수 없는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시인의 입에 ‘새 노래’를 두신 것을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의지합니다(2,3). ‘새 노래’는 전에 들어 본 적이 없는 노래입니다. 전에는 교만한 자들이 노래했으나 이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들의 노래를 듣습니다(4). 하나님이 행하신 헤아릴 수 없는 놀라운 일들 중 시인의 귀에 들려 주시는 새 노래가 있습니다.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그 노래에 시인은 이렇게 화답합니다.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을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7,8) 주님의 법이 머릿속에 있거나 입에 있을 때에는 주의 뜻을 제대로 행할 수 없어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의 법이 심중에 있으니 주의 뜻 행하기를 즐거워합니다. 제사가 필요 없는 새 시대가 왔습니다(히10:5,6). 새 노래는 그리스도가 많은 사람들에게 수치와 고난당하시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9-17). 고난 속에서 부르는 그리스도의 노래는 우리가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노래입니다. 우리가 그 노래를 듣고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적용
고난 속에 들려오는 새 노래가 무엇입니까?
한마디
그리스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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