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6/10
말씀 : 출애굽기 27:1-21(20,21)
제목 : 등불이 끊이지 않게
하나님은 성막의 뜰에 놓일 제단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말씀하십니다(1-8). 그것의 재료는 놋입니다. 이 제단 위에 제물이 불태워집니다. 그러므로 제물을 태우고 그것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구들도 다 놋으로 만듭니다(3). 성막의 뜰은 일반적인 공간들과 구별되도록 기둥을 세우고 휘장을 둘러칩니다. 남쪽과 북쪽이 각각 약 50미터, 서쪽과 동쪽이 각각 약 25미터인데, 그것들의 모든 높이는 약 2.5미터입니다(9-15). 이 휘장은 거룩한 공간과 속된 공간을 분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은 또 등불을 밝힐 순수한 감람유를 가져오게 하여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라고 하십니다(20). 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할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하여금 성소의 등불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있게 하라고 하십니다(21). 성소 안에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해야합니다. 그것은 제사장의 사역입니다. 성소는 끊임없이 가동되어야 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을 위해 제사하며 기도하는 중보사역의 계속성을 의미합니다. 인간 제사장들은 때때로 이러한 중보사역의 단절을 가져왔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영원한 빛이 되십니다(히7:24,25,요9:5). 천국에는 해나 달이 쓸 데 없으니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이 항상 등불이 되시기 때문입니다(계21:23).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은 지금 이 시간에도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적용
등불이 꺼졌습니까?
한마디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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