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6/25
말씀 : 고린도전서 14:13-25(19)
제목 :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나으니라
공식적인 모임에서 방언을 할 때는 반드시 통역을 세워야 합니다(13). 영으로 기도하는 방언에 통역이 없다면 다른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방언으로 기도하면 영이 기도하는 것으로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바울은 영으로 기도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마음으로 기도하겠다고 말합니다. 영으로 찬송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마음으로 찬송하겠다고 말합니다. 마음으로 하지 않고 영으로만 축복할 때, 같이 ‘아멘’ 할 수 없습니다.

교회에서는 일만 마디의 방언보다도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19). 방언은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입니다(22). 그러나 예언은 믿는 자들을 위한 성령의 은사입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이 예언하기를 원했습니다(24,25). 공예배 때는 개인보다도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공예배는 개인보다는 성도 상호 간에 덕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언의 은사로 교회에 덕을 세우고자 해야 합니다. 깨달은 마음으로 진리의 말씀을 가르침으로 성도들의 신앙을 굳게 해야 합니다. 영적으로 어린 사람들에게 영적 아비로서 말씀을 가르치는 은사가 가장 좋은 은사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경배하며 영광을 돌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야 합니다.
적용
방언의 은사를 사모합니까?
한마디
일만 마디 방언보다 다섯 마디 예언을 사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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