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6/27
말씀 : 말라기 2:1-9(5)
제목 :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
제사장들이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들을 어떻게 하십니까? 하나님이 그들을 저주하시고 그들에게 내린 복도 저주하실 것입니다. 절기의 똥을 그들의 얼굴에 발라서 똥과 함께 그들을 제하여 버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심하게 말씀하신 이유는 제사장이 참으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은 레위 자손으로 하나님과 레위 언약을 맺는 자들입니다. 레위와 세운 하나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입니다.

그 언약을 지키면 생명을 얻고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레위 언약을 맺은 제사장들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화평과 정직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많은 사람을 돌이켜 그들의 죄악에서 떠나게 했습니다.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합니다. 백성들은 제사장의 입에서 율법을 구합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이 레위 언약을 깨뜨렸습니다. 그들의 입술에는 율법이 없었습니다. 백성들은 그 어디에서도 율법을 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율법을 듣지 못한 백성들은 언약을 버리고 본성대로 살았습니다. 결국 백성들의 타락은 레위 언약을 맺는 제사장들이 그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언약을 지켰다면 생명과 평강을 누렸을 터인데 언약을 깨뜨렸기에 그들은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적용
백성들이 어디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구합니까?
한마디
제사장의 입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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