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7/29
말씀 : 디모데후서 2:14-26(15)
제목 :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디모데가 에베소 교회를 섬길 때, 거짓 교사들과 말다툼에 휘말리기 쉬웠습니다. 바울은 이런 변론에 휘말리지 말고 대신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기에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양들을 복음의 원수들로부터 보호하고 잘 양육하기 위해 우리는 훌륭한 성경선생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에 힘쓰고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양심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본다고 하셨습니다(마5:7). 주님의 역사에는 금그릇이나 은그릇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이 귀히 쓰임 받습니다. 청년의 정욕은 복음의 일꾼이 깨어 경계하고 물리쳐야 할 죄 문제입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교제하며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기에 힘써야 합니다. 복음의 일꾼은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 대해 온유해야 합니다. 가르치기를 잘 해야 합니다. 참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가르치다 보면 거역하는 자들이 있어서 근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감정적으로 책망하는 대신 온유함으로 훈계해야 합니다. 참고 인내하며 말씀으로 가르칠 때, 하나님이 그에게 회개함을 주셔서 진리를 깨닫게 하십니다.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에게 사로잡혀 주를 위해 헌신하는 자로 세워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적용
복음의 일꾼이 가장 힘써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탁월한 성경선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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