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8/01
말씀 : 출애굽기 29:1-28(1)
제목 : 제사장 직분의 위임
오늘 말씀은 제사장에게 직분을 위임하는 말씀입니다. 먼저 제물을 준비한 후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제사장 의복을 입히고 관을 씌우고 관유를 머리에 부어 바르고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야 합니다. 제사장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제사장의 옷을 입고 제사장답게 사는 사람입니다. 다음에는 임직식에서 드려야 할 제사를 말합니다. 첫째, 속죄제로 아론과 그 아들들은 송아지 한 마리 머리에 안수하여 자신들의 죄를 전가한 후 그 송아지를 잡고 그 피를 제단 뿔들에 발라야 합니다. 제사장도 죄인이므로 먼저 자신의 죄를 회개한 후 제사장직을 행해야 합니다. 둘째, 번제로 숫양 한 마리 머리에 안수하여 죄를 전가한 후 그 피를 제단 위에 뿌리고 나머지는 전부 불살라 그 향기로운 냄새를 하나님에게 올려 드려야 합니다. 제사장은 온전한 순종과 희생으로 직분을 수행해야 합니다. 셋째, 화목제로 다른 숫양을 안수하여 잡고 그 피를 제사장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발라 순종을 약속하고, 피와 관유를 아론과 아들들의 옷에 뿌려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을 화목하게 해야 합니다. 넷째, 소제로 떡과 과자와 전병 한 개를 가져다가 번제물 위에서 불살라 하나님에게 향기로운 냄새를 올려 드려야 합니다. 제사장은 항상 향기로운 감사로 나아가야 합니다. 화목제로 드린 숫양의 가슴과 넓적다리는 제사장의 몫으로 주어야 합니다.
적용
어떤 사람이 제사장이 될 수 있습니까?
한마디
거듭나고 거룩한 삶을 사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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