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8/02
말씀 : 출애굽기 29:29-46(42)
제목 :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37절까지는 계속하여 제사장의 위임식을 말씀하십니다. 아론의 성의는 아들들에게 물려주어 아들들은 부모를 계승하여 제사장직을 섬기게 해야 합니다. 위임식에 드려진 숫양을 가져다가 거룩한 곳에서 삶고 제사장만이 회막 문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위임식 고기나 떡이 아침까지 남아 있으면 그것을 불살라 없애서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제단을 거룩하게 하는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제단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제단을 위해 속죄하여 깨끗하게 하고 제단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해서, 제단에 접촉하는 자들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제사 음식이나 제단은 하나님의 것으로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38절부터는 날마다 드리는 제사를 말합니다. 매일 1년 된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다른 양은 저녁때에 드립니다.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와 찧은 기름의 소제와 포도주의 전제를 더하여 드립니다. 이는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향기로운 제사입니다. 하나님이 날마다 제사 드리는 그 제단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신 목적이 바로 그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말씀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서 아침, 저녁으로 헌신과 순종과 감사의 향기로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을 어디에서 만납니까?
한마디
매일 아침 저녁 예배드리는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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