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8/03
말씀 : 출애굽기 30:1-21(1)
제목 : 분향단, 속전, 놋물두멍
분향할 제단을 만들고 그곳에 뿔을 달고 고리를 달아서 메고 다니게 해야 합니다. 분향 제단을 하나님이 만나시는 증거궤 위의 속죄소 맞은편, 지성소 휘장 밖 성소에 두어야 합니다. 아론이 아침저녁으로 등불을 켜고 끌 때에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살라야 합니다. 이 향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말아야 하며, 아론이 1년에 한 번씩이 향단 뿔을 속죄제의 피로 속죄해야 합니다. 이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합니다.

이 분향은 하나님에게 드리는 기도입니다. 분향단 앞에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계시고, 오른쪽 뒤에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이 계시고, 왼쪽 뒤에는 금촛대인 성령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님과 함께 구원역사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기도를 통해서 입니다. 기도는 성도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하나님은 이 향기로운 기도를 받으시고 친히 구원과 심판의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이스라엘 자손 중에 스무 살 이상은 반 세겔로 생명의 속전을 드리면, 하나님이 질병이 없게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동일하게 반 세겔을 내야 합니다.

생명의 가치는 부자나 가난한 자나 동일합니다. 이 속전은 취하여 회막을 수리하는 데 사용합니다.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회막과 번제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아 두어야 합니다. 제사장은 거기서 수족을 씻어 회막에 들어갈 때에 죽기를 면해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목욕하여 거듭나는 것은 평생에 한 번 해야 하지만 손발을 씻어 자주 회개하는 것은 매일 해야 합니다.
적용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우리의 기도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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