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8/12
말씀 : 출애굽기 37:1-29(9)
제목 : 언약궤, 상, 등잔대, 분향단을 만들다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언약궤를 만들었습니다. 언약궤의 안팎을 순금으로 입히고, 그 둘레에는 금테를 둘렀습니다. 또 순금으로 언약궤의 뚜껑인 속죄소를 만들었습니다. 또 금을 두드려서 날개 달린 생물 모양을 한 그룹(천사) 둘을 만들어 속죄소 위 양쪽 끝에 하나씩 두어 속죄소에 잘 연결시켰습니다. 그룹 둘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었고 그 얼굴은 속죄소를 향해 서로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언약궤는 성막의 가장 깊숙한 곳인 지성소에 놓입니다.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 언약궤 위의 속죄소에 짐승의 피를 뿌리는데, 이때 인간의 죄가 가려지고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피 흘려 돌아가심으로써 우리가 죄 사함 받고 하나님에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을 예표 합니다. 그가 또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고 순금으로 둘러쌌습니다. 이상 위에 떡이 놓일 것인데 이 떡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요6:35)을 예표 합니다. 그가 또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었습니다. 등잔대는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요8:12)을 예표 합니다. 그가 또 조각목으로 향을 태우는 분향단을 만들었습니다. 제사장은 아침과 저녁 하루에 두 번 분향단에서 향을 피웠는데 이는 하나님을 향해 올라가는 성도의 기도를 의미합니다. 분향단은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열납 되도록 도우시는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예표 합니다.
적용
어디에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한마디
참 속죄소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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