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이제 고린도 성도들에게 마지막 권면을 합니다. 고린도 교회에 문제가 많습니다. 죄와 허물도 드러났습니다. 그럴 때 마음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그럴때일수록 믿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강해져야 합니다. 강해지면 거칠게 행하기 쉽습니다. 문제를 해결한다고 서로 비난하고 상처를 주기 쉽습니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행하는 자가 진정으로 강한 자입니다. 이제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첫 열매인 스데바나의 집 사람들과 같이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고 합니다. 그들은 바울의 부족함을 채워주었고 바울과 고린도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수고한 사람을 알아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이제 문안인사를 합니다. 아시아의 모든 교회들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문안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문안합니다. 모든 형제가 그들에게 문안합니다. 바울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친필로 그들에게 문안합니다. 주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바울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들과 함께 하도록 축복합니다.

문제와 어려움이 있을 때 어떻게 합니까?

남자답게 강건하고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