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9/01
말씀 : 시편 57:1-11(7)
제목 :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확정되었사오니
다윗은 사자처럼 잡아먹으려는 원수들 가운데 살고 있었습니다(4,6). 그는 탄식 가운데 하나님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1a).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해 재앙들이 지나가기까지 머물고자 했습니다. 이는 어미 닭의 날개 아래에 서 새끼들이 안전하게 보호되듯이, 하나님 안이 완벽한 피난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1b). 다윗이 피신하고자 하는 하나님은 세상 신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으신 지존하신 분입니다(2a). 또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위해 복수해 주시는 분입니다(2b). 다윗은 하나님이 인자(변함없는 사랑)와 진리(성실함)를 보내사 원수의 비방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3). 그는 하나님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것을 굳게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견고해질 때까지 기도했습니다. 이제 근심하는 시간에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7).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게 되면 믿음이 견고해지고 찬송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찬송은 하나님이 반드시 도우실 것을 신뢰할 때 나오는 신앙의 표현입니다. 다윗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영혼과 모든 악기로 찬양하고자 했습니다(8).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새벽을 깨우고자 했습니다. 이는 하루를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시작하겠다는 뜻입니다. 또한 다윗은 하늘에 닿을 만큼 크신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를 만민 앞에서도 감사 찬양하겠다고 합니다(9-11).
적용
마음이 확정될 때까지 기도했습니까?
한마디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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