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9/10
말씀 : 시편 66:1-20(16)
제목 : 나의 영혼을 위해 행하신 일
시인은 온 땅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송하라고 말합니다(1,2). 그도 서원을 갚으며 번제를 드리며 찬송하겠다고 말합니다(13-15). 그는 크게 두 가지의 감사제목을 이야기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엄위하심입니다(3). ‘엄위하다’는 말은 원수들이 감히 대적할 생각을 갖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이란 뜻입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하나님을 몰랐던 원수들이 하나님에게 복종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홍해를 육지처럼 건넌 사건이 하나님의 엄위하심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7). 둘째, 하나님은 우리를 단련하십니다(10). 은을 단련하듯 우리를 단련하십니다. 때로 그물에도 걸리게 하시고 어려운 짐을 허리에 매어두기도 하십니다(11).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도 하십니다(12). 그러나 실족하도록 내버려두지는 않으십니다. 살려두십니다(9). 불과 물을 통과하게 하사 마침내 풍부한 곳에 들어서게 하십니다(12). 시인은 감격했습니다. 시련의 때에 서원한 것을 갚겠다고 합니다. 시인은 다 와서 들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위해 행하신 일을 선포하겠다고 외칩니다(16). 기도를 들으시고 인자를 거두어가지 않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20).
적용
하나님이 내 영혼을 위해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내가 선포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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