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9/12
말씀 : 시편 68:1-35(19)
제목 :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님
하나님은 악인들을 심판함으로 의인들을 즐겁게 하시는 분입니다(1-3). 광야 속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은 고아, 과부, 외로운 자, 갇힌 자 같은 약자들의 편이 되어 그들을 돌보시는 분입니다(4-6). 하나님은 강한 자, 바로의 손에서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셨을 뿐만 아니라 광야를 통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기업을 주셨고, 비를 내려 가난한 이스라엘에게 풍요를 주신 분입니다(7-14). 이방신들의 산인 바산의 산은 승리하셔서 그곳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적대적으로 바라봅니다(15,16). 그러나 시내산에 계신 하나님은 포로를 잡고 예물을 받는 승리를 계속 쟁취할 것입니다(17,18). 하나님의 백성인 의인들의 형편은 고아, 과부, 외로운 자, 갇힌 자와 같습니다. 강한 나라들 틈에서 져야 할 삶의 무게를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분이기에 시인은 찬양합니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19) 하나님은 죄를 짓고 다니며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원수의 정수리를 쳐서 깨뜨립니다. 승리의 왕으로 행차합니다(20-24).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든 무거운 짐을 벗습니다. 소고치는 처녀들처럼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5-35).
적용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이 있습니까?
한마디
우리 짐을 지시는 구원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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