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9/23
말씀 : 마태복음 22:34-46(37)
제목 :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바리새인들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한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그것은 ‘어느 계명이 큰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어느 계명이 가장 중요한가?’ 라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계명을 알고 지킨다면 모든 율법을 지키는 것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사의 질문에 신명기 6장 5절 말씀을 인용하시며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첫째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레19:18)는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 율법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율법을 의무감으로 지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아가고 기쁨으로 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람이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이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 삶에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마음과 뜻을 다해 찾을 때 가능합니다. 나의 하나님을 만나고 내 삶에 계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적용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나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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