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9/26
말씀 : 마태복음 23:25-39(26)
제목 :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했으나 그 안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했습니다. 또한 회칠한 무덤처럼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려 애썼지만 그 안에는 더러운 것이 가득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외식과 불법으로 가득하여 눈 먼 소경처럼 된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책망하십니다. 오늘날은 외모지상주의 시대입니다. 외모를 가꾸고 자신을 나이스하게 포장하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가꾸는 일은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렘17:9). 안을 깨끗케 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자유와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비밀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깨끗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시119:9,갈5:16). 한편, 바리새인들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꾸미며 선지자들 편에 있는 것처럼 행세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선지자들을 죽인 자들의 후손이었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으로써 조상들이 남긴 분량을 모두 채울 것입니다. 그리하여 순교자들의 모든 피 값을 지불하며 심판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예루살렘이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끊임없이 도우셨습니다. 그러나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그들에게 임할 무서운 심판을 생각하시며 슬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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