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9/27
말씀 : 마태복음 24:1-14(14)
제목 :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예수님이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 제자들은 화려한 성전 건물을 가리키며 예수님에게 보이려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예언은 AD70년 로마 장군 디도에 의해 성취되었습니다. 성전이 이렇게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처럼 타락하고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건물의 화려한 외양만을 보고 감탄했으나 예수님은 타락한 내면을 보셨습니다.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성전이 무너진다는 말씀 앞에 제자들은 인류종말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언제 성전이 멸망하며,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을 것인지 여쭈었습니다. 세상의 끝이 오기까지 난리와 난리 소문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은 산통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제자들은 이런 세상에서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미움과 박해를 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어 실족하고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습니다. 세상의 종말이 지체되는 이유는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류 역사의 향방은 천국복음 전파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도자들을 통해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장 힘써 해야 할 일은 천국복음 전파입니다.
적용
종말의 때 무엇에 힘써야 합니까?
한마디
천국복음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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