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09/28
말씀 : 마태복음 24:15-31(22)
제목 :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볼 때, 성전 멸망이 임박했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때 택하신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여 유대 땅을 떠나야 합니다. 너무나 급박한 위기상황이므로 조금도 지체할 수 없습니다. 롯의 아내처럼 세상에 미련을 가지며 뒤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성전이 멸망할 때, 전무후무한 큰 환난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위해 그 날들을 감하신다는 것은 이런 환난조차도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안에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택한 자들에게 관심을 두고 계시며, 그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보호하십니다.

큰 환난으로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거짓 그리스도들이 일어나 표적과 기사를 행하며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합니다. 이때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해도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번개가 번쩍임 같이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그리고 갑작스럽게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큰 환난 후에는 하늘의 권능이 흔들리는 것처럼 기존의 질서가 파괴되고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재림하십니다. 주님은 환난 중에 인내하며 믿음으로 살았던 자들을 불러 모으시고 생명책에 기록해주십니다. 그 날은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날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무서운 심판의 날입니다.
적용
환난 중에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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