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마태복음 25:1-13(4) |
1 |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
2 |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
3 |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
4 |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
5 |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
6 |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
7 |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
8 |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
9 |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
10 |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
11 |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
12 |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
13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