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0/03
말씀 : 레위기 8:1-36(33)
제목 : 제사장 위임식
제사장 위임식을 말씀하십니다. 먼저 속죄제를 드립니다. 제사장을 물로 씻기고,속옷과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패를 붙입니다.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제사장의 머리에 부어 제사장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제사장들이 그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머리에 안수하여 자신들의 죄를 제물에 전가하면 모세가 송아지와 숫양을 잡습니다. 그 피로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제사장을 대신하여 제물을 불살라 향기로운 냄새를 여호와께 드려야 합니다. 제사장은 섬기기 전에 먼저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제사장들이 다른 위임식 숫양을 화목제로 드립니다.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면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 아들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랐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손으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며, 발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을 걸어가야 합니다. 모세가 또 그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를 떼어내고 무교병과 떡 한 개와 전병 한 개를 가져다가 그 기름 위에와 오른쪽 뒷다리 위에 놓아 제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 소제로 불사릅니다. 기쁨과 감사로 제사장직을 섬기겠다는 것입니다. 번제는 자신의 생각과 뜻을 죽이고 하나님에게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기쁨으로 하나님의 뜻 앞에서 날마다 자신이 죽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의 삶의 향기를 받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적용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한마디
거룩한 삶, 죽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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