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0/04
말씀 : 레위기 9:1-24(24)
제목 : 불이 나온 첫 제사
위임식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서 속죄제를 위해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해 흠 없는 숫양을 가져 오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도 속죄제를 위해 숫염소를 가져오고, 또 번제를 위해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가져오고, 또 화목제를 위해 수소와 숫양을 가져오고, 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제사장을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고 또 번제물을 잡아서 제단 위에서 불살랐습니다. 그가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와 또 번제물을 드리고 또 소제를 드렸습니다. 또한 백성을 위해서 화목제물의 수소와 숫양을 잡았습니다.

아론이 제사장과 백성을 위한 제사를 드리고 백성을 향해 손을 들어 축복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살랐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과 백성을 위해 드린 속죄제와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를 받으시고 임하여 축복하셨습니다.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하나님에게 엎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언제 우리에게 임하여 축복하실까요? 첫째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나가는 회개의 제사를 드릴 때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번제를 드릴 때입니다. 셋째는 항상 찬미와 감사의 제사를 드릴 때입니다. 넷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인애의 제사를 드릴 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임재하여 복을 주십니다.
적용
하나님이 언제 임재하십니까?
한마디
회개, 순종, 감사, 사랑의 제사를 드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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