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0/05
말씀 : 레위기 10:1-20(2)
제목 :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한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했습니다.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자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모세는 미사엘을 불러 나답과 아비후의 시체를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게 했습니다. 모세는 가족들에게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슬퍼하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로 슬퍼하라고 합니다. 그후에 하나님은 제사장이 회막문에 들어갈 때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죽음을 면하라고 하십니다. 제사장은 맑은 정신이 되어야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볼 때 하나님이 나답과 아비후를 죽게 하신 것은 그들이 술을 먹고 몽롱한 상태에서 예배를 섬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술을 먹고 몽롱한 정신으로 예배를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 악한 죄입니다. 화제물 중 소제의 남은 것과 흔든 가슴과 들어올린 뒷다리는 지극히 거룩하니 제사장은 그것을 정결한 곳에서 먹어야 합니다. 아론은 나답과 아비후가 드린 속죄제 염소는 먹지 않고 불살랐습니다. 모세는 이에 대해 분노했지만, 아론은 하나님이 분노하신 제물을 먹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세도 이 말을 듣고 좋게 여겼습니다.
적용
어떤 자세로 예배를 섬겨야 합니까?
한마디
경외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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