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0/06
말씀 : 레위기 11:1-47(45)
제목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모든 민족 중에서 그의 소유로 택하여 그에 대하여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고자 출애굽 시키셨습니다(출19:5,6). 레위기 11-15장은 ‘정결법’으로서 인간은 왜 정결케 되는 제사가 필요한 존재인지 말해줍니다. 본문은 먹는 것에서 정하고 부정한 것을 구별시킵니다. 육지의 짐승(1-8), 물에 사는 어류(9-12), 하늘의 조류(13-19), 날개 있는 곤충류(20-23) 중에는 가증하여 먹을 수 없는 부정한 것들이 있습니다. 부정한 생물이든 정한 생물이든 그것들의 사체와 접촉하면 부정해집니다(24-40). 땅에 기는 모든 것들은 부정하니 먹지 말아야 합니다(41-44). 왜 이처럼 정하고 부정한 것 즉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지 못할 것을 분별하라고 하실까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45) 부정한 생물은 주로 위생상 불결한 것들, 음습한 것들, 육식성의 포악한 것들, 우상숭배나 점을 치는 것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백성으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품을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먹는 문제에 있어서도 거룩해야 합니다. 첫 사람 아담의 타락도 먹는 문제와 관련이 있었습니다(창2:17,3:6,7). 하나님의 백성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고전10:31).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정한 것들을 함부로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적용
왜 먹는 것까지 거룩해야 합니까?
한마디
우리의 하나님이 거룩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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