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0/16
말씀 : 고린도후서 1:1-11(5)
제목 : 위로의 하나님
바울은 사도의 직분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면서 많은 환난을 당했습니다. 그가 받은 환난은 외적인 것과 내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외적으로는 유대인들의 심한 반대와 박해가 있었습니다. 내적으로는 그가 전한 복음을 받은 양무리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 비난과 비판을 받는 등의 고난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특히 고린도 교회 양무리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많은 내적 고난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겉으로 볼 때 바울의 삶은 고난으로 점철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남모르는 하나님의 위로가 있었습니다. 아시아에서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을 때 하나님은 기적적인 방법으로 그를 죽음의 위험으로부터 구원해 주셨습니다. 바울은 이를 통해 큰 마음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한 그의 진심을 오해하고 그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양무리들이 어느 순간 바울 사도의 진심을 깨닫고 그의 사랑의 권면을 받아들여 회개할 때 그는 말할 수 없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자에게 복음으로 인한 환난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위로도 없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내적 외적 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환난이 큰 만큼 하나님의 위로도 큽니다. 이 위로로 인해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들을 복음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적용
복음으로 인한 환난이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위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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