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고린도후서 3:7-18(9) |
7 |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
8 |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
9 |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
10 |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
11 |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
12 |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
13 |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
14 |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
15 |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
16 |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
17 |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
18 |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