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0/26
말씀 : 고린도후서 6:14-7:1(16)
제목 :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
고린도 도시에서는 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우상의 신전에서 고기를 먹으며 교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우상에게 드려진 고기를 먹는 일로 인해 고린도 교인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고전8장). 바울은 ‘우상숭배 하는 불신자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신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권면합니다.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아야 합니다. 멍에를 메는 것은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 속에 있기에 같이 살아갈 수밖에 없지만 같은 멍에는 메지 말아야 합니다. 의와 불법이 함께할 수 없으며 빛과 어둠이 사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조화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일치될 수 없습니다. 믿는 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친히 택하신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시며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 속에서 세상 사람들과 섞여서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아야합니다. 믿는 자와 함께 멍에를 메야 합니다.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멍에를 멘자들로 그리스도와 같은 방향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적용
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까?
한마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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