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0/27
말씀 : 고린도후서 7:2-16(10)
제목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바울이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 육체가 편하지 못했습니다.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고 안으로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낙심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는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바울 일행을 위로하셨습니다. 디도가 전해온 소식을 통해 그들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이 바울이 보낸 편지를 받고 근심했지만 결국에는 그들의 죄에서 돌이켰고 바울에 대한 사모함과 애통함과 열심을 회복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그들로 근심하게 한 것으로 한 때 후회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잠시만 근심하게 했고 결국에는 그들이 근심을 지나 회개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하게 한 근심은 하나님의 뜻대로 한 근심이었습니다.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게 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룹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한 근심이 그들로 하여금 간절하게 했고 변증하게 했고 분하게 했고 두렵게 했고 사모하게 했고 열심 있게 했고 범죄한 자를 벌하고 자신들의 깨끗함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로 인해 바울과 고린도 성도들은 위로를 받았고 서로 간에 신뢰를 회복하고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근심할 일이 많은 세상에서 우리는 가만히만 있어도 근심하게 됩니다. 세상 근심은 백해무익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우리를 새롭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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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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