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1/11
말씀 : 시편 78:40-72(42)
제목 : 기억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슬프시게 한 일은 한 두 번이 아닙니다(40). 그들은 거듭거듭 하나님을 시험하며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했습니다(41). 그들이 하나님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대적들에게서 그들을 구원한 날도 기억하지 아니했기 때문입니다(42). 하나님이 이집트 바로의 손에서 그들을 건지실 때 이집트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심으로 그분의 권능을 나타내셨습니다(43-51). 그 와중에도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은 양 같이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52). 홍해 가운데 길을 내셔서 이스라엘은 안전하게 인도하셨지만 이집트의 군대는 바다에 빠졌습니다(53). 거룩한 하나님의 산으로 인도하여 예배하도록 하셨고, 가나안 땅에서 여러 민족을 몰아낸 후 공평하게 땅을 분배해주셔서 그들의 장막에서 살게 하셨습니다(54,5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그들의 조상들같이 하나님을 배반했습니다. 거짓을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나갔습니다(56,57).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여 버림 받았습니다(58-66).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죄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다 지파와 그가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셨습니다(67,68). 그의 종 다윗을 택하여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 백성을 양처럼 돌보며 기르게 하셨습니다(69-72).
적용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잊지는 않고 있습니까?
한마디
은혜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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