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1
11/12
말씀 : 시편 79:1-13(9)
제목 : 우리 죄를 사하소서
이방인들이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 성을 무너뜨렸습니다(1). 주의 종들과 성도들의 시체를 새와 짐승들에게 주었고 땅에 매장하지 않았습니다(2,3). 이로 인해 주의 백성들은 여러 나라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지만, 하나님은 진노를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4,5). 이때 시인은 어떻게 기도합니까? 이제 주의 진노를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에게 쏟아달라고 기도합니다(6,7). 조상들의 죄를 기억하지 마시고 우리를 속히 영접해달라고 기도합니다(8). 시인은 구원의 하나님,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하나님을 바라고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시는 분입니다(9). 하나님이 죄를 용서하시지 않는다면 진노는 계속 될 것이고 반전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십니다. 그 이름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해 싸우십니다(10). 시인은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뒤집을 것을 신뢰합니다. 주님은 그분 앞에 나아가 탄식하며 기도하는 자의 간구를 들으시는 분입니다(11). 시인은 주님을 의지하고 이웃 나라들이 비방한 그 비방을 7배나 갚아달라고 간구합니다(12). 우리는 주의 백성이고, 주의 목장의 양이라는 자부심을 회복하고 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싸우며 그분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대대로 전하기로 작정합니다(13).
적용
반전의 포인트가 무엇입니까?
한마디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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